오전 4~5시경에 하얗게 불을 단 배들이 차례로 들어온다. 전날 오후 4~5시경에 바다로 나간 배들이다.
오징어, 황태, 꽁치 등을 싣고 온 배가 닿으면, 경매가 이루어진다.
일반인들은 참가할 수 없으나 경매의 과정을 보는 것만도 큰 재미다.
오전 8시 경이면 경매가 끝난다. 이때서야 물건을 살 수 있다. 경매를 거쳐 도,소매상에게 넘겨지긴 했지만 가격이나 질 면에서 서울의 어느 시장보다 월등하다. 오징어의 경우 크게는 5분의1 정도의 가격에도 살 수 있다.
새벽의 거진항은 시장 보는 재미다.

밤이 되면 기다란 방파제에 은은한 불빛들이 들어선다. 포장마차촌… 거진항의 야경을 바라보며 먹는 소주의 맛이 일품이다. 거진항 방파제의 길이는 700여m에 이른다

자가용: 반암 해수욕장-거진항(5분소요)
시내 버스: 반암 해수욕장(1번 시내 버스)-거진항(버스 종착역, 10분 소요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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